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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안전뉴스

국내 건설 사망사고 상당수 민간공사장에서 추락해 발생

  • 관리자
  • 2021-05-17
  • 3902

 

국내 건설 사망사고 상당수 민간공사장에서 추락해 발생

국토안전관리원, 1분기 분석 결과 발표...경기도 가장 많아 -

 

국내 건설 현장 사망사고 상당 부분이 민간공사장에서 추락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안전관리원(원장 박영수)은 14올해 1분기 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(CSI)에 신고된 건설현장 사망사고 정보를 분석해 발표했다.

 

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시공자감리자 등 건설공사 참여자는 사고 발생 시 국토안전관리원이 운영하는 CSI에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며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 받는다.

국토안전관리원의 집계 결과 올 1월부터 3월까지 국내 건설현장 사망자는 47(질병 등 제외)이었다.

 

사고 사망자는 민간공사(33, 70.2%)가 공공공사(14, 29.8%)보다 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토목공사(11, 23.4%)보다 소규모 공사가 많은 건축공사(34, 72.3%)에서 훨씬 많았다건설 현장 소재지별로는 경기도(16, 34.0%)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았고인천광역시와 강원도가 각각 10.6%로 그 뒤를 이었다.

 

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(24, 51.1%), 깔림(11, 23.4%), 기타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다. 공사비 50억원 미만(30.0%)의 소규모 공사에서 사망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.

 

반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 떨어짐 사고의 원인 분석 결과시공사에서 추락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가 미흡한 경우가 많았다작업 중 이동 등의 이유로 작업자의 안전장구 체결 상태가 불량하거나 기타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도 많은 것으로 조사됐다.

 

깔림사고는 해체공사 등에서 작업순서를 지키지 않거나 조립된 철근 및 거푸집의 고정상태가 불량하여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.

 

박영수 원장은 이번 분석 결과를 유사한 건설현장과 해당 인허가기관에 통보해 사고 재발 방지와 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조치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. 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