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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빙기 산재취약 건설현장 집중감독 실시
- 관리자
- 2012-02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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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24 해빙기건설현장집중감독.hwp| - 고용노동부, 27일(월)부터 전국 건설현장 700여곳 감독 시작 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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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8일 인천지하철 공사현장의 6차선 도로 중앙부분이 붕괴되면서 부근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추락·사망했다. 같은 날 강원도 평창에서는 절개지 굴착작업중 낙석이 굴러 떨어져 인부 2명이 사망했다. 고용노동부는 이처럼 해빙기에 자주 발생하는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27일(월)부터 3월14일(수)까지 전국 건설현장 700여곳을 대상으로「해빙기 건설현장 감독」에 들어간다. |
